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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수녀들' 정보 - 10년만의 송혜교 스크린 복귀작, 검은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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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개봉을 앞둔 오컬트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이 작품은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자 스핀오프로, 같은 세계관 속 새로운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요 정보:

- 감독: 권혁재
- 출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 허준호
- 제작사: 영화사 집
-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 러닝타임: 114분
-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문우진)을 구하기 위해 두 수녀가 금지된 구마 의식에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유니아 수녀(송혜교)는 희준의 몸에 숨어든 악령이 12 형상 중 하나라고 확신하고, '서품을 받지 못한 수녀는 구마를 할 수 없다'는 금기를 깨고 의식을 진행하려 합니다.

미카엘라 수녀(전여빈)는 처음에는 반발하지만 결국 유니아를 돕기로 결심합니다. 한편, 바오로 신부(이진욱)는 의학적 접근만이 희준을 살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특징:

1. 송혜교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입니다.
2. 대한민국 공포, 오컬트 영화 최초로 IMAX 포맷을 지원합니다.
3. 개봉 전 이미 160개국에 선판매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4. 강동원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무대인사

개봉 첫 주말인 1월 25일과 26일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참석하는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송혜교,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

송혜교는 제작보고회에서 구마의식 촬영 장면의 몰입도 높은 연기에 대해 언급과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흡연 연기에 도전했다고 하여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그는 언론시사회에서 "촬영 6개월 전부터 담배를 피우며 연습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비흡연자로서 흡연 장면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캐릭터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첫 장면이 흡연 장면이라 클로즈업으로 찍히기 때문에 거짓말로 담배를 피우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유니아 수녀만 생각했을 때 악령에 씐 아이를 나도 살릴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며, 감독과 전여빈과의 대화를 통해 캐릭터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하며...

검은 수녀들'은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송혜교와 전여빈의 파격적인 변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검은 사제들'의 명성을 잇는 퀄리티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단순한 공포나 스릴러를 넘어 신앙과 희생, 인간의 두려움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검은 사제들'의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너무너무 기대되는 검은 수녀들 저도 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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